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니치 신문 (문단 편집) == 성향 == 전반적으로 혁신으로 분류되고, 이념적 스펙트럼은 전국지인 [[아사히 신문|아사히]]보다 더 왼쪽으로 나아간 [[중도좌파]] ~ [[좌익]] 성향의 [[자유주의]][* 언론 성향에서 자유주의 리버럴은 보통 [[문화적 자유주의]]를 의미한다.], [[진보주의]],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성향으로 분류된다.[* 주니치 신문의 창립자는 과거 [[일본사회당(1945년)|일본사회당]]의 추천을 받아 나고야 시장을 지내기도 했다.] 일찍이 성향이 비슷한 [[홋카이도 신문]], [[니시닛폰 신문]]과 함께 '블록지 3사 연합'을 결성하여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21세기 들어선 [[일본공산당]], [[사회민주당(일본)|사회민주당]],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을 사실상 지지하고 있다. 우익 성향 [[일본국 내각총리대신|내각총리대신]]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일본국 헌법|헌법]] 개정, [[원자력]] 정책 등에 비판적인 성향을 자주 내비추고 있으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엔 '''특별반을 꾸리면서까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전면에 걸쳐 [[탈원전]] 기사를 싣기도 했다. 2000년대 [[고이즈미 준이치로|고이즈미]] 내각 시절엔 [[독도|다케시마]] 광고를 정부가 집행하려 하자 신문사 광고국 측에서 '''신문 논조와 맞지 않아 실을 수 없다'''며 거절하기도 했을 정도. 그래서인지 대한국 논조가 점점 보수화 되어간다는 의견도 있는 [[아사히 신문|아사히]]와 달리 주니치는 여전히 친한 성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편이다. 다만 대부분의 일본 지방지와 마찬가지로 지방 뉴스는 본사가 위치한 [[나고야시|나고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토요타]][* 본사가 나고야에 있다.]와 관련된 특집 기사를 자주 내거나 주요 행사를 토요타의 협찬을 받아 하는 경우가 잦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나고야 편향주의''', '''나고야 먼로주의''' 신문이라는 비판 혹은 어찌보면 당연한 평을 듣기도 한다. 논조와는 반대로, 자사(+도쿄신문) 노동조합과는 경영진의 정관계 커넥션 및 노동환경 문제 등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사이가 좋지 못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